남자배우분이 정말 많이 늙었더군요^^;;
몇년전엔 피부가 좋았었는데.. 이런 생각 하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첫 장면에서 주식으로 큰돈을 벌때 보면 정말 같은 남자로써 부럽더군요..
자기일에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 나도 저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는데..
마지막 결말에 가면.. 일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내 주위에 참 많구나.. 라는걸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예요..
남자배우분 정말 최고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정말 복합적인 성공 요소가 다 있더군요..^^
외국영화에 대해서 약간의 편견과. 정서가 안맞아서 싫어하는 제가..
이렇게 좋은 얘기만 쓸정도면 정말 뛰어난 영화죠^^
별 다섯개를 줘도 아깝지 않을 영화입니다^^
강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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