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또 다른 면을 느낄수 있는 영화... 주인공의 시각에서 보는 카메라 기법으로 또 다른 공포를 서서히 느낄수 있는 영화... 당신의 눈과 귀를 한곳에 모을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블래어윗치' 의 기법을 이용하면서 홀로 된다는 초점으로 자신에 생각되로 움직여 우리에게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것 같다. 이 영화는 음악적인 전율로도 관객의 귀를 공포의 도가리로 몰고 가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 영화의 공포는 자신이 홀로 되는 것을 싫어하며 다른 사람들을 헌팅해 죽이는 것이다. 주인공의 어릴적 받았던 학대를 느끼며 그런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저질러 지는 순간이다. 공포영화면서도 인위적인것 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의 생각... 즉 홀로 된다는 것에서 친구를 구한다는점에서 공포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다. 색다른 공포의 전율을 만낏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