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하는 발래리나.
반항아 힙합맨과 춤에 모든 인생을 바친 발래리나의 사랑.
"우린 노는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었다구."
그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그들의 꿈과 희망을 엿볼수 있었고,
보는 내내 나도 그들과 함께 그 꿈과 희망을 키워갈수 있었고
젊음을 만끽할수 있었다.
예전에 다녔던 대학생활도 생각났었고
지금 내 처지도 다시한번 돌이켜 보게 해준 영화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이 영화는 그런 영화다.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 일로 모든것을 걸고 해내는 그런 영화.
꿈과 희망이 있는 자들은 살아있다라는것을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다.
보는 내내 신나고 즐겁게 해줬던 영화였다.
극 안에 보여줬던 멋진 춤들...
얼마나 피와 땀을 흘렸을지
안봐두 뻔하다.
아~ 부럽다^^
그들의 젊음과 그들의 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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