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인생은 동화이며 마법이다.
미국의 전형적 우월주위와 권선징악 결말에 어쩌면
흔한 공식에 많이 본듯한 내용에 염증을 느낀 관객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영화 자체로 본다면 다소 지루하지만 볼만한 영화였다.
그가 하나씩 회상하며 들려주는 이야기는 판타지적인 면도 있지만
순수한 성격으로 다양한 삶을 보고 느꼈다.
그리고 하나씩 이루어냈다.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그의 삶에 진실이 있었다면 사실이 되는것이다.
빅피쉬나 시네마천국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봐도 괜찮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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