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시사회로 보구 왔어요
워낙 춤추는거 보는거 좋아해서 무조건 보러간건데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어요
왜.. 예전에 제시카알바 나왔던 영화.... 그건 그냥 제시카 알바 원맨쇼에... 지루하구 그야말로 춤추는것만 있어서 좀 실망했었는데
이번건 달라요
예술학교라는 곳이 배경이라
음악하는 사람들... 디제이... 바이올린 연주자들 너무 듣기도 좋았고 재밌었어요 ^^
우리나라도 저런 학교 있었음 좋겠다란 생각이 들고 모두 수준도 좋고 ( 뭐.. 영화라서 그럴지도 ㅋㅋ)
힙합과 발레의 만남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춤도 더 멋졌고
십대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과
고민하는 모습도 와 닿았구요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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