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다소 짧고 엔딩도 이게 뭐야? 라는 반응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아련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린 꼬마는 엄마를 찾기위해 엄마의 자취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엄마는 현실에선 만날수없는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한다.. 하지만 슬픔도 없고 기대감이 있을뿐이다.
마지막에도 엄마를 찾지는 못하지만 달콤한 꿈처럼 찾아해메이며 끝이난다.
내용은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올리브 나무사이로 처럼 단순한 내용이지만
영상이나 주제는 비슷한 영화인것같다.
뽀네뜨라는 꼬마의 미소나 행동하나하나 보는것만으로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였다.
지금은 많이 성장해서 성인이 다되었는데 역시 어릴때만 못하는군..
그리고 뽀네뜨이후 이러다할 작품을 안찍어서 아쉽기도 하다.
예쁜 미소의 귀여운 뽀네뜨를 보고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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