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 50분쯤~
내용이라면 천국에 잘못 불려간 청년이 죽음으로 헤어진 연인의 약속(?)을 이뤄진다는 이야기 천국이란 소재와 그 시스템이 신기했다.. 100년을 못살고 죽으면 천국에서 100년을 채운후 다시 태어난다는 발상~정말 그러면 좋겠당^^;; 화면이 참 깨끗하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나 배우들의 이미지도 넘 깨끗하달까...피아노 연주도 좋았고.. 그에 비해서 스토리는 좀 부족한 감이 있었다..약간은 뻔한 스토리와 결말~한편의 베스트극장같은 이야기였달까~ 처음에 제목을 "천국의 만화방"으로 알아서 아마 재밋는걸 기대해서 그런지 지루한 감도 있고~ㅋ
찾아보니 원작이 "천국의 책방"이라는 소설이고 "연화"는 세번째이야기라고 하네..울 나라에 출간되었을라나..영화보단 책이 더 재밋을성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