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뻔뻔하지만 사랑스럽다..
영화속 두 주인공들 평범해보이지만 결코 평범치 않은 사랑을 키워간다.
이런 독특한 영화를 접하면 생소하면서도 그속에 빠져든다는것이다.
틈만나면 내기 한판에 우정같기도 하고 사랑이란 감정이 있는것같기도 하고
감정표현에 대한 서로의 줄다리기로 연의 끈을 평생 이어간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엽기적인 사랑이야기가 이 영화의 주제일것이다.
내기를 하다 절교까지 선언하고 몇십년이 지난후 각자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려고 하였으나 다시만나고... 그렇게 둘은 살아간다..
평새을 그렇게 쭉~~~~
로맨스 의 새로운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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