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불리우는 호스트 줄리앙..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있는건 빚을 받기위해선..
살인도 서슴치않는 광수가 기다리고있다..
죽지않으려면 28억7천만원을 갚아야하는데..
마침 줄리앙의 후배중 한사람의 죽음과..
동시에 그의 동생에게 많은 재산이 있다는걸알고..
그의집에 찾아간다..
그사람을 가장해서 다행히..
그녀는 눈을못보고 알아보는사람이 없어서..
줄리앙은 거기서 살게된다..
하지만 줄리앙뿐아니라 집안사람들 그리고 상속녀도 좀 이상한데..
확실히 연기들도 잘하고..
배우들도 멋지고 예쁘고 흠잡을데 없다..
하지만 내용이 웬지 맘에 안드는게 좀..
리메이크를 했다지만 원작을 안봐서인지..
웬지 실망감이 드는 영화였다.
웬지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어둡고 그래서 그런가..
배우들보러 보는 영화인거같은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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