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대한 광할함..
그 안에서 펼쳐지는
작은 인간들의 이야기..
황사 마저 기쁘게 만들 정도로
흙에 대한 친화감을 만들어 주긴 하지만.
긴 시간을 버티게 하기엔 너무나 모자란 소재들과
이야기들..
조금은 지루한 진행방식..
아픈 엉덩이를 위로할 만큼은 되었으니 그냥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