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니, 우익이니.
제발 멍청한 인간들아.
흥미위주의 영화에 왜 정치적 현실을 담으려 하는가.
그리고 그냥 영화는 즐기면 된다.
자국의 영화인데 그렇게까지 비방할 필요 있는가.
아니면 일본의 비방에 그냥 따라가는건지...
왜 이렇게 악평이 많은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분명한건 이 영화는 강우석이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강우석 영화답게 스토리와 배우, 모든것이 100% 만족시킨다.
개인적으로 안성기보다
국무총리 역의 문성근이 더 멋졌다.
정말 괜찮은 영화였다. 최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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