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는 것이 이 영화의 공포심을 높여준다.
-_- 텍사스도 아니고, 흔한 공포영화도 아닌 것이
참 평가하기 난해하게 만든 영화같다..
-_- 상당히.. 포스터는 좋았으나
(여타 공포영화와 비교 해 봤을때
높지는 않더라도
꿀리지는 않는.. 포스터다)
-_- 내용은 아니올시다..
너무 분장에 신경을 안 쓴거 같다..(저 예산으로 만들었으면
그 정도면 잘 만든 거라고 하겠지만..
안목을 높이자..)
피가 따로 도는 듯한 느낌..
거기다 잔인함은 너무.. 아이스럽달까???
그래서 공포심이 차라리 배가 되기보단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_- 뭐 그냥
그럭저럭 잔인한 스릴러라고 보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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