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영화라.............
그 일을 당하신 분껜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만..
그건 그거고... 영화는 영화고...
약 1시간 35분의 러닝타임중..
앞의 1시간이 서론이다...
정말 지루하고..
아무일도 없다..
그냥... 차타고 돌아다니는게 다다...
정말루...
그래서 극장을 나가고 싶었지만...
무려 한시간동안이나 영화를 본게 아까워서...
그래... 니가 어떻게 끝나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앉아있었따..
주인공들은 정말 답답....
뭐... 공포영화의 뻔한 법칙이겠지만
만약 그 두 주인공이 살아남았다면 그렇다 쳐도
실종되었다고 나왔으면서 (아마 죽었겠지만..)..
즉.. 여자 두명은 상상에 의해 쓴거면서 그렇게 밖에 얘기를 못지어내다니..
게다가
정말 어이없고 허무한 결말
왜... !!
도대체 왜 영화를 만든것인지 의문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