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정상에 머무르는 유일한 방법은 약간 미치는 것이다!!!>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야기..
영화를 보고 나오며 무언가 가슴에 뜨거운것이 남았었다.
고등학교때 극장에서 봤던 영화였는데.. 정말 많은걸 느꼈었던...
나의 생각이 짧기에 감독이 말하려는 의도는 아직 모르겠지만
정신병동에서 일어나는 소녀들의 에피소드는 참다운 자유를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는 정말 멋졌다!!
그리고 가끔 나와서 즐거움을 준 우피골드버그의 연기도 good!!!!!!!!!!!!!!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듯한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쩐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라는 책과 비슷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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