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블라인드 시사는 사고없이 잘 진행된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사실 몇번에 사로가 있어서 이번에도 문제가 생길까봐 좀 걱정했는데 ^^
이런류의 많은 영화들이 비슷한 전개를 통해서 결말도 비슷하게 끝난 영화가 많았기에 이 영화도 어느정도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영화 초반에 짐작을 할 수있었습니다. 단지 이전까지의 영화들은 춤이면 춤만 , 노래면 노래만.. 이런식으로 영화를 구며나간다고 생각이드는데 이 영화는 비보이와 발레를 결합한 영화라는 점이 이전까지와는 좀 다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보는 동안 거의 쉬지 않고 흘러나오는 음악과 춤들이 뻔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내용은 뻔하지만 비보이와 발레가 결합을 했다는 점과 흥겨운 음악이 영화를 즐럽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합니다.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분은 "허니"라는 제시키 알바가 나왔던 춤과 관련된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와 비교를 하면서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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