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자체는 대단히 참신하고 놀랄만하다
하지만 영화보는내내 느슨하고 지루한 분위기가 참 많았었다
물론 스토리의 전개자체도 다소 이해안가는부분이나
딱딱 들어맞지않은 부분도 많은것이 아쉬울따름이다.
이런 느낌이 들때마다 좀더 액션요소를 가미해주거나
장면전환시 임팩트를 부여를 했었다면
덜 지루했을것이다
하지만 참 재미있게본 영화다
또한 주인공의 액션장면은 그야말로 끝내준다.
또한, 액션으로 사용된 시간이 너무 적어서 너무 아쉽다
2시간 가까운 영화시간중에 액션만 나온시간이 길어봐야 11분..
너무 짧다...
만약 2편이 나오면 꼭 볼테지만
이런점을 적절히 섞어서 보완한다면
정말 흥행에 성공하지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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