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더 일하면 내 자전거가 돼는데...그 시점에서 자전거를 잃어버린 구웨이..그리고 그 자전거를 도둑으로부터 산 지안... 두 소년의 고집스러움과..미련스러울정도의 순수함이 보이는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어디가 이상한데..하다가 느낀것은..골목에 차가 주차돼지 않았다는 것이다... 확실이 자전거가 그들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까 그둘이 치열하게 싸울정도 겠지.. 암튼..두소년이 모습이 안쓰러웠다.. 간만에 정말 집중하고 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