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화. 강동원과 이나영에 연기에
영화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서로 아픔이 있는 두사람 세상을 등졌던 그들이 서로 마음을
열면서 사랑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간간히 그들에 사람에 웃음이 나왔고. 너무 슬퍼서 눈물이
저절로 나왔는데 그건 저만 그랬던건 아니었어요..
ㅋㅋ 극장에서 내내 훌쩍거리는 소리가 멈출질 않더라구요
젤 기억에 남는거 이남영씨가 찍은 사진들 눈내릴때 멋진 산위에서
찍은 설원에 풍경, 바다, 모래사장. 케익 ....
책도 한번 읽어봐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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