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프다
애국가가 이렇게 슬프게 들린건 너무 첨이다
강동원과 이나영 너무 연기를 잘했다
가진자나 못 가진자나 똑같이 슬픔을 느낀다는 메세지
결국 인간의 슬픔에는 특별한 전제조건이 없다는 것을 내포한다
소설은 안봤지만
영화가 참 슬펐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 그러한 사랑을 받는 것이
어느누구에게나 가능하다는 것을 꺠닫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