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4일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감상했다.
영화 선택에서부터 고민끝에 우리들의 행복한시간을 선택하여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했다.그저그렇고 뻔한 영화인줄 알았으나 점점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하니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현수의 비뚤어진사회에 대한편견 또한 어릴때
4촌오빠로부터 강간을 당하여 마음이 비뚤게된 이나영의 삶이 처음에는 공감이 가지 않았으나
점점갈수록 영화ㅔ 빠져들었다,사형수 현수의 면회가는 이나영의 고백을 들은 현수가
비뚤게만 바라보던 사회에대한불만이 부자이고 잘사는 사람에게도 고민과 불행한삶이
있다는 것을 알고 비뚤어진 우리 사회의 삶을 이해해가는과정을 잘그려놓았다.
이나영이 찾아가는 목요일을 기다리는 그시간이 진정 우리드릐 행복한시간이었다.
한가지 아쉬운건 법적으론 그렇다 치더라도 해피앤딩으로 끝날수 있게 영화를 만들었으면
어떨까 생각 해보는건 무리일까? 아뭏던 잘만들어진영화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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