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고편 보고,
재밌을거라고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
너무 재밌었어요.
영화전체를 두 배우가 끌고 가는데,
정말 다 애드립같았어요^ ^;
진짜 애드립이 많았든지, ) 근데 그만큼 정말로 연기를 잘했다는 뜻이구요요!^^ㅎ
확-터지는 뭔가는 없지만.
지루하지않고,
계속 잔잔한 감동과 웃음.
박중훈과 안성기.
"역시"였어요^ ^!
아직도 안성기의 그 흥헐거림이 들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