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션 맨..
뭔가 유치한 느낌도 들고
그리운 느낌도 든다
당시 굉장히 봤던 기억이 있고
또 몇년동안 방송에서 줄기차게 방송해줬던 명절용 영화이기도 했다
실베스타스텔론과 웨슬리 스나입스 그리고 산드라 블록의 아직 젊었을때를 볼 수 있는 영화다.
어찌보면 황당하기도 한 미래를 설정했다.
감염에 대비해 실제 성접촉은 금지... 인공기능의 기계를 통해야 하고
원하는 스킬을 주입받을 수 있다..
아직도 실베스타 스텔론이 스킬을 주입받아 뜨개질을 뜨던 장면이 생각난다 ㅋㅋ
또한 과거의 인물을 냉동상태에서 해동시켜서 다시 살리는 등..
당시 상상력으로는 최고가 아니였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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