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감독(이름은 까먹었지만 ;;)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고양이의 보은>은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의 소박한 재미를 선사했다 ^^
특히, 고양이인 바론 백작(남작이었던가 ..^^;;)이 너무 멋있었다..
바론 백작은... 예전에 <귀를 기울이면>에 나왔던 장난감 인형이었다.. ^^ㅋㅋ
근데, 이번에 주인공으로 나와서... 감회가 새로웠고...
여주인공 하루도 너무 귀여웠다 ^ㅇ^
특히, 하루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케와키 치즈루...
정말 완소ㅠㅠ
완전 소중한 배우이다...^^!!~
목소리도 넘 예뻤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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