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곤..어찌나 얄밉고 한대 때려주고 싶던지..- _-;;
근데 민수형 너무 멋지죠?
사람 성격 너무 좋아요. 세상에 그런 매니저가 정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좋으신 분!!
다방 미스김...이었던가요? 미스김 맞나? 암튼 처음 얘기 시작했을 때...처음 울기 시작해서..
간간히 웃고 울고 재밌었어요.
애기가 아빠 찾을 때 옆에서 소리치면서 나쁜 놈이라고 하던 최곤..
아마 그는 그런 아이가 가엾기도 하면서 민수형 생각을 했던 걸까요?
민수형 찾을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_ㅠ
아. 그리구 노브레인..ㅋㅋㅋ 평소와 같은 모습 맞죠? ㅋㅋ
열연하셨습니다~~ㅎㅎ
요즘 한국 영화들 너무 재밌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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