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놉시스 -
고등학교 영어교사 '유림'은 한 살 연상의 미술교생 '홍'에게 호시탐탐 수작을 건다. 너무도 당당하게 '연애'를 요구하는 유림은 일면 귀엽고, 일면 능청스럽고, 일면 약아빠졌다. 파트너쉽을 핑계로 단둘이 갖게 된 술자리에서 유림은 기회를 틈타 솔직하게 고백한다. "같이 자고 싶어요!" 그런데 이 여자 홍도 만만치 않다. "나랑 자려면 50만원 내요." 서로간의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가 반복 되면서 그들은 어느새 '연애'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목적 없던 연애에 '목적'이 생기면서 그들의 연애는 골치아파 진다. 과연, 그들의 연애의 목적은?
보고싶다는 칭구들의 의견이 만장일치로 났던 영화 아침에 조조로 보러갔었는데.. 와.. 사람 무쟈게 많이 보는듯해서 놀람...@0@ 강혜정과 박해일의 원초적 모습에.. 흐음.. 이랬고.. 뭐 내용은 영화소개해주는데서 나오는게 많고.. 박해일의 능글맞은 연기가 정말 탁월하다는.. 이전 박해일을 보면 동일인물인것이 매치가 안되곤 했다. 그리 심하게 잼있지는 않았던거 같다. 그냥저냥 볼만한 정도?? 강혜정보단 박해일에게 눈이 더 많이 갔다..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ㅡㅡa 아무튼.. 뭐 연인들끼리 보기엔 낯뜨거운 단어들이 빈번하니.. 보려면 친구들과..^^
별다섯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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