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제목의 의미를 알게됐습니다.
사랑이란 저렇게 이쁘고 또한 슬픈거구나 알게해준 영화 입니다.
실제로 영화의 두 주인공이 얼마전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다죠~
다케우치 유코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좀 아쉽다는. ㅋㅋ
화면이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영화형식이 조금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서
저 또한 조금 몽롱해졌다는......
과연..
나도 영화속 주인공의 입장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내가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닥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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