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분히 재밌고 충분히 감동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역사에 대한 교훈도 있었습니다.
내용 전개상 극단적인 설정이 있긴 했지만...과거의 친일파를 묘사한 부분이나 일본의 역사인식은 부족하면 부족했지 과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총리나 그에 동조했던 몇몇의 인간들...그리고 회장이라고 나오는 그런 인물들이 우리나라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