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애니를 좋아하는지라
애니란 이유 하나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내용을 모르는것은 당연하고
스티븐스필버그가 감독이라는것도 전혀 몰랐죠
애니매이션 하면 이쁘고 귀엽고 코믹이다 라는 정석을 무너뜨린 영화가 아닐까요? 아니 애닌가?
애니매이션으로도 공포가 가능하다는걸 알게해준
색다르고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또한 인물묘사도 잘 된것 같아요 ^^
표정이라던가 말투라던가 정말 사람같은 캐릭이었습니다
또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