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가 추석때 가장 흥행할거 같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처음엔 그냥 그런 영환데 왜 흥행할거 같다고 했지?
라는생각도 했는데 처음엔 무지무지 웃기고 단순히 코믹영화라 여겼지만
나중엔 잔잔한 감동과 함께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눈물이 나면서도 코믹함은 울면서 웃게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매니저가 너무빌빌 거리는것 같았습니다.
비록 제가 매니저에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그건좀 매니저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좀 그랬을 것 같고 아무튼 정말 웃기고 감동이 있는 영화였어요
이 도시에서는 느낄수없는 그 시골에서의 그런맛이랄까?
라디오가 자유분방한것이 처음에는 버릇없게도 보였지만
그것이 사람들을이어주는 매개체가 된거 같았어요
뭔가 정겹고 그런것이 웃음을 자극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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