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세트와 의상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당~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를 보여주기 위해 소품 하나하나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내용도 있고 영상도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도 많습니다.
물론 이 장면들이 다 만들어진 것이지만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