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월애를 리메이크 한영화..
산드라블럭과 키아누리브스.. 멋진연기였지만..
시월애 원작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우리나라 시월애는 젊고 멋진 남녀의 애틋한사랑..
끝까지 슬픔을 자아내는 영화였다면..
레이크하우스는
한편의영화에 넘많은것을 담아내려한거같다
남자주인공을 통해 가족의사랑..
지고지순한사랑..
약간의 코믹과 슬픔...약간 정신없기도 한영이었던거같다
너무늙어버린.. 배우들과...
너무 자주마주쳐버린 주인공..
느닷없이.. 사랑을 미뤄내버리는.. 여주인공..
갑자기.. 다시애틋해진사랑..
결국 다시만나게되는 사랑...
영화를 보고나도 먼가 찜찜한...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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