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을 너무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폭과 짭새. 이런 소재 안 좋아하는데
스토리 제쳐두고 냅다 달려가 보았더랬지용.
누군가
생각보다 폭력적이고,
생각보다 야하다고 했는데
뭐, 별로.. 그닥... 흠-ㅅ-... 내심 안타까움.ㅎㅎ
영화 맨 처음 장면에
논픽션이 절대 아님을 강조하는데요
보고 나선
저것이 반어법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소재는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지만
황정민과 류승범 연기 보니라 완전 몰입.
여자분도 연기 잘 했는데 사투리가 좀 어색했던 거 같아요,욕듣고 실소.ㅎㅎㅎ
정말 부산사투리 맞을까나.. 내내 궁금했어요
부산 토박이분들 중에 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오!!
외국사람이 어설프게 한국말하는 것 같지 않았나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