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버림 받고,
특별히 할것도, 갈곳도, 없는 그녀..게다가 아이까지 없는 늙어버린 독일 여인..
바그다드 카페란 곳에 숙식을 하며, 그녀는 변한다..
그녀가 변하니, 카페 사람들도, 카페도 변한다..
그녀는 떠난다. 하지만 다시 돌아 온다..
사랑도 되찾고, 활력도 되찾고,
그녀는 해냈다..
그녀가 해냈다...
그건 그녀가 한 마술이다..
사람을 변하게 하는 마술..
계속 되는 calling you~
영화 음악도 좋고,
텍사스의 먼지 바람도 좋다..
보기 힘든 독일 영화라는게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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