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그저 그런 영화
그 때는 그 영화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
하지만,
지금 보면 별거 아닌 영화였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난 그랬다는 것이다.
항의는 받지 않는다.
그 때 내가 왜 이준기라는 배우에게 열광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보면
정말로
별거 아닌 배우인데 말이다.
왕의 남자로 떳으면
이제
볼 꺼 다본거 아닌가 ?
난 그가 더욱 분발했으면 좋겠다.
좋은 영화에 먹칠하지 말고 말이다.
진정 꽃미남이 아니니
꽃미남의 기준을 바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