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라토라고 하죠.
자신의 목소리를 여성처럼 내기 위해 사춘기 전에 거세를 해서 여성같은 목소리를 유지 하는.......
파리넬리도 그런 카스트라토 중 하나였죠...
헨델의 울게 하소서.....를 부르며 형에게 거세 당하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음악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해야만 했던
카스트토라들의 삶!!
과연 삶에서 무앗이 중요하고 어떤 선택이 옳은가 하는 문제..
이 영화를 보면 울게 하소서가 파리넬리만울 위하여 지어진 노래처럼 느껴집니다.
음악적인 스케일이 큰 영화입니다.
강 추 입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