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 #49804;을 좋아해서 큰 맘먹고 '워터스'를 봤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일본영화의 허접성을 다시한번 느낀 영화였습니다.
웃기긴하지만 단순 코믹영화도 아니고 감동적이지도 않고
배우들연기도 그저그렇고 내용도 허접합니다.
단순히 인기 배우로 밀어부치겠다는 영화같았습니다.
코다쿠미의 주제곡이 무색할 정도로 빈약하고 내용없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별점을 주자면.......음~ 10점 만점에 3점 정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