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깊다.. 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엄청 좋은 영화이다.
주인공 시점이 말이라는 것 부터에서 눈길이 끌었다.
임수정의 솔직하고 진솔한 연기 그리고 정말 " 말 "과 친한 것 처럼
연기하고 그곳에서 빠저드는것 같았다.
짧은 영화시간에서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기고
웰컴투 동막골 이후로 가장 감동 깊을 영화 흥행기록을
세울꺼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