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세 명이 그.. 마귀할멈 모자를 쓰고있는 그 포스터만 보고 기대를 하나도 안했었는데..
생각 그 이상으로 잼나게 본 영화이다.
자살이라는 소제도 시사성이 있고..
마지막 장면에서..벼랑을 번지점프대로 활용한 장면에선..우와~~기발한걸! 이것이 발상의 전환~!! 이란 생각이 들게했다.
중간중간 웃긴 장면도 있었고..또..아들의 구두를 부여잡고 우시는 장면에선..크~ 감동도 있는 영화였다.
포스터는...음.. 정말 실망이다. 왜..그런 모자를 씌웠을까..난 마파도를 못봤는데..그 영화랑 관련이 있는걸까?
암튼 내용과 관련이 없어도.. 이건 너무 없다..
난 정말 포스터만 보고.. 애들이 보는 그런 영화인 줄 알았다. 왕 유치할거라 생각하고..정말 기대 한개도 안했는데.. @^_________^@ 생각보다 잼나게 본영화~ 별표..한..네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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