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잘 모르고, 마파도 할매들의 버금가는 웃음을 준다기에...
포스터도 그렇고, 할배들이 잼날거 같아서 보러 갔습니다..
우연찮게 자살명당이라고 알려지게된 무도리마을의 독깨비골...
자살로 인해 수입이 생기게 되고, 그로인해 활기를 찾는 할배들...
그중 봉기할배의 꾀아닌 꾀로 더더욱 수입이 짭짤해 지는데....어떻게 보면 저런 나쁜 사람들로 보일테지만
왜 이렇게 돈에 열심히 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죠...나름대로의 이유...
이 영화는 웃음도 있고, 자살에 대해서 삶의 대해서 너무 가볍지도 않게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게 이야기 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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