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작품이지만. 솔직히 기대 이상입니다. 특히 록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시간 반동안의, 길다면 길지만 한없이 짧고 아쉽게 느껴지는 이 콘서트가 맘에 드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말 맘에 드는 영화를 본 것도 꽤 오랜만 인 것 같네요.
어둡고 무거운 문제를 쉽게 풀어 놓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감동적이기도 하답니다. ㅠ_ㅜ
이 영화를 보면 OST를 안사곤 못베기겠어요.. 벨벳골드마인때 그랬던 것 처럼..
정말 아쉬운건, 이런 좋은 영화가 생각보다 알려지지가 않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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