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록스타 ‘토미’의 공연을 쫓아 변두리 바를 전전하며 미행 투어를 펼치는 ‘헤드윅’과 ‘앵그리 인치’ 밴드. 과거 ‘토미’와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그녀는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전부와도 같았던 음악마저 그에게 빼앗긴다. 불행했던 유년시절부터 실패한 사랑까지… 자신의 기구한 삶과 잃어버린 반쪽을 위해 노래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총 15명 참여)
apfl529
한 번 볼만해요
2010-07-24
01:11
kmsnrg91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한셀. 웃을 수 없는 헤드윅의 인생에 대한 유쾌한 해석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