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시카알바으ㅣ 속옷말고는 기억나는게없다..ㅡㅡ;;;
꽤 괜찮은 혹은, 흥미 있을법한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싸구려틱하게 만들어 놓은건 감독의 역량이겠거니 싶다....
이 영화를 보려면 차라리 괜찮게 완성한 엑스맨이 훨씬 괜찮은 영화였다.
제시카 알바의 섹시코드는 2%부족하지만, 설정 자체도 제시카의 섹시미를
강조하기 위한 설정이라 할 정도라 오직 이 부분만 흥미있었다 -_-;
리브 타일러의 전성기때의 모습을 능가할만한 섹시함을 과시하는
제시카보는거 말고는 시간이 아까운 졸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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