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기대하지 않았는데,
입소문이 좋길래 보러갔습니당.ㅋㅋ
이런영화는 한국에서 본기억이 별루없는거 (?)같은데..
나름대로 어울리네요~~~~
천둥이 연기를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ㅋㅋ실제로 느끼고 그렇게 움직이는것처럼요..ㅋㅋ
임수정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정말 엉엉..울었어요..ㅋㅋ
말을 타고 달릴때...넓은 초원(?)인가 들판에서..
그장면을 잊을수가 없네요.
너무 멋있고 이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