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전에 야마자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예고편의 화려한 액션에 눈이 멀어 봤던 영화같은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액션은 멋졌으나 내용은 없었던 영화였죠..
그래서 13구역을 접했을때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비슷한 액션에 비슷한 무내용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정말 확연히 다른 영화더군요..
그 탄탄한 구성이나 몇배는 강력해진 액션이라니..
여자인 제 눈에도 그 모습이 그리 멋질 수 없었습니다!!!
강력추천!! ^^
저와 함게 봤던 회사동료 모두..
화통하게 웃으며 맥주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통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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