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의 명당으로 불리우는 산골마을 무도리..
그곳을 찾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자살을 결심하고 무도리 정상에 올라선 그 순간..
스쳐지나가는 생각들..
내가 왜 죽어야하는가.. 정말 죽어야만 하는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괴로운 일도 많지만...
참고 이겨내다 보면 반드시 좋은일 즐거운 일이 생길텐데
이렇게 죽는건 무의미 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
죽음이 아닌 삶의 희망을 갖게 해주는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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