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비해 스토리가 허접했다.
대체 우리 관객을 뭘로 보고 ...
와호장룡 제작진이 만들었다기에 내심 기대가 컸는데 대체 이게 뭐야?
솔직히 말하자면 거저 먹으려 드냐 라고 묻고 싶다.
좋은 배우 장쯔이를 쓰고도 내용이 허접해서 감흥이 떨어지는데도
그저 싸움 장면만 넣어서 어찌 해보려는 태도는
대체 와호장룡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실망스럽다.
역시 감독과 스토리가 탄탄해야 영화가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가슴에 와닿았다.
화려한 광고에 비해 정말 볼 것 없는 허접한 영화였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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