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일대를 호령했지만 세월은 흘러가고 사람들의 기억속에 전설로만 기억되는 노타치파의 삼총사.주먹으로 살고 죽고 웃고 울던 철없던 시절을 잊지 못하고 다시 뭉쳐서 전설로 남으려고 하는 그들.쏟아지는 이 영화의 악평에 별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면서는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있나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쓰레기,최악이란 갖가지 단어가 머릿속을 스치고 이보다 더 심한 표현이 없을까 정도로 욕설이 나오는 삼류건달코믹액션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거기다 영화속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유약한 연기는 가장 심각한 문제였습니다.주먹에 죽고사는 카리스마있는 멋진 건달이 아닌 그냥 자기들이 잘났다고 주먹을 휘두르는 찌질이 양아치들에 지나지 않았습니다.그냥 모든 걸 다무시하고 킬링타임용 영상만화책 한편 본 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니나잘해의 학원액션물보다도 훨씬 못미치니 그마나도 추천할 가치가 느껴지기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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