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못된마음이겠지만 실제로도 이랬으면 한다.
영화의 내용은 제난 영화로 손색 없다.
그! 러! 나!
어줍지않은 로맨스... 너무 빨라~ 차라리 빼지....
그리고 가족애를 살짝쿵 그린듯하지만 일본의 개인주의적 성격이 오히려 어색함을 불러일으켰다.
지도상에 일본옆에 떡하니 한반도가 있지만... 절대 지원요청을 안하는 일본.
미국, 중국은 많이 나오지만 한국은 단 한마디.
" 한국이나 북한으로 불법표류하지 마십시오"(맞나?)
우리나라가 도와달라고해도 거절하겠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해봐야지 않나? 국제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조금은 지원해줄 수 있을텐데...
전세계 선박 지원할 때도 그렇고... 우리나라 선박 최고인거 몰랑(?!)
그리고 불상이나 문화제 옮길때 일본이 가져간 우리 나라 문화재도 저기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
일본총리 죽을때는 실제였으면 했던 소망이...
침몰하는것은 바라지도 않는데... 영화상으로 저렇게 초토화라도 됐으면 하는 심정이....
너무 일본 싫어하는 티냈나?^^*
그냥 추천하기는 조금 싫은 영화다. 조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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