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꽤 괜찮은듯한 영화 였다...
송윤아의 연기 변신도 괜찮았고... 하지만 송윤아... 여형사라는 배역을
100 퍼센트 다 소화하지는 못한것 같다...
이동욱의 연기도 마지막에 조금 모자란듯...
색다른 반전에 꽤 흥미를 느겼지고 스토리 구성은 괜찮은 듯한데 배우들의
2% 부족한 연기와 귀신이 약간 메드인 재팬 인가? 스타일이 주온의
스타일과 거의 흡사했다.. 애는 토시오..
귀신의 등장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아랑 설화를 바탕으로 해서 이런 반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 높이 사고
싶다..
추천 : 주온을 흥미 있게 보신분.. 일본스타일 귀신 좋아하시는분... 권선징악을 좋아하시는분...
비추천 : 이제 더이상 관절 꺽기와 듣기싫은 소리로 공포감을 주는것에 대해 흥미를 못 느끼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