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악~ 최악의 영화.
배경그림이랑 ost가 웅장해서 그나마 별준다.
그 유명하고 찬란한 미야자키... 그분의 아들이 제작한 영화라고 하여
단지 미야자키의 명성만 보고 본 영화이다.
난 이영화가 지브리산 영화라는 걸 리뷰를 읽어보면서 알았다.
지브리라는말도 첨 들었구..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격이 없나?
난..애니자체보다 만화를 사랑하니까~ㅎ
내용이 탄탄하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잘 모르겠다.
어색어색한 인물들의 구성. 필연성없어 보이는 인물간의 갈등구조
석양 나오고 슬픈 음악 갈아주면 슬픈것인가? 내참..
그림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지 휼룡하나, 그림체 까지 똑같다는 단점.
유명작품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짐 토토로], [붉은돼지], [원령공주],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네이버 지식을 찾아봐서 알아본 내용으로는 지브리가 타제작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작가중심'으로 제작과 운영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이웃집 토토로]'라는 작품을 미야자키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지브리의 작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